극초미세먼지까지 집요하게 걸러내는
원봉 루헨스 신제품 공기청정기 `힐링` 출시
올해 4월과 5월에는 한 달 동안 각각 10~12일가량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지름 2.5㎛(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아 코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기관지나 폐포에 바로 유입돼 갖가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신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원봉 루헨스는 신제품 공기청정기 "힐링"[WHA-300]을 선보였다.
공기청정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필터형 공기청정기로, 극초미세먼지까지 집요하게 걸러내는 뛰어난 공기 청정 기술로 집 안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사용면적 13평형에 소비전력 33W로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것은 물론 깔끔한 화이트 바디로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깨끗한 공기에 대한 루헨스의 고집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오염된 실내 공기를 집요하게 걸러주는 6단계 청정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자가 큰 꽃가루나 생활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와 PM1.0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집중 청정이 가능한 헤파필터를 적용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각종 생활 악취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탈취 필터는 깨끗하게 정화된 집안 공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공기청정기의 청정 능력을 한 번 더 강화하기 위해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방출하여 공기 속 대장균 99.9% 제거하는 등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쾌적한 공기를 만들어준다.
세부 기능 역시 쾌적한 공기에 대한 집념이 느껴진다.
제품 내부의 먼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PM 2.5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오염도에 따라 색상이 변경돼 사용자가 한 눈에 공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단계 풍량 조절 기능과 토출 그릴 회전 방식으로 공기 순환을 최대화시켜 집진 능력도 향상했다.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섬세함도 돋보인다.
사용자가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제품 상부에 조직 패널과 스크린을 배치하고, 장소에 따라 이동식 손잡이로 공기청정기를 쉽게 옮길 수 있어 성별과 연령대와 관계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수동과 자동, 취침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와 함께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만져도 작동에 문제가 없도록 잠금 기능도 탑재했다. 깔끔한 화이트 바디는 집안 어디에 놔두어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테리어용으로도 적당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황사, 초미세먼지가 잦은 봄철에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피로해진다"라며, "깨끗한 공기로 숨 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집요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